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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6~7장 2013-01-28 20:34:08  
  이름 : 강은정  Hits: 1958    
       어리석음에 대한 경고 (15, 195장)
6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3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에 빠졌은즉 이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4  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기게 하지 말고
5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6  ㅇ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7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8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9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10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불량한 사람의 행위 (262, 317장)
12 ㅇ불량하고 악한 자는 그 행동에 궤휼한 입을 벌리며
13 눈짓을 하며 바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로 알게 하며
14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15 그러므로 그 재앙이 갑자기 임한 즉 도움을 얻지 못하고 당장에 패망하리라
         일곱 가지 죄 (350, 351장)
16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 곧 그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육칠 가지니
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
20 ㅇ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21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22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23 대저 명령은 둥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24 이것이 너를 지켜서 악한 계집에게, 이방 계집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25 네 마음에 그 아름다운 색을 탐하지 말며 그 눈꺼풀에 홀리지 말라
26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27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야 어찌 그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28 사람이 숯불을 밟고야 어찌 그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29 남의 아내와 통간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30 도적이 만일 주릴 때에 배를 채우려고 도적질 하면 사람이 그를 멸시치는 아니하려니와
31 들키면 칠 배를 갚아야 하리니 심지어 자기 집에 있는 것을 다 내어 주게 되리라
32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33 상함과 능옥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34 그 남편이 투기함으로 분노하여 원수를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음녀의 길에 치우치지 말라 (377장)
7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2  내 명령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쳘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5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6  내가 내 집 들창으로 , 살창으로 내어다보다가
7  어리석은 자 중에, 소년 중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하여 그 집으로 들어가는데
9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밤 흑암중에라
10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계집이 그를 맞으니
11 이 계집은 떠들며 완패하며 그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12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모퉁이, 모퉁이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13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14 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15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16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이불을 폈고
17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19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 여러 가지 고운 말로 혹하게 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 소년이 곧 그를 따랏으니 소가 푸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일반이라
23 필경은 살이 그 간을 뚫기까지에 이를 것이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일반이니라
24 ㅇ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주의하라
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지 말찌어다
26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 그 집은 음부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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