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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의 행복.... 2012-03-01 21:48:58  
  이름 : 관리자  Hits: 2134    
 
선교사님의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평안하십니까?
 
제가 이곳에 선교를 나오기 전부터 큰 힘이 되어 주던
서울 예능교회 최 집사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곳 필리핀에 와서도 한번도 거르지 않고 매월 50만원씩 저희에게 큰 선교비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워낙 많은 일들로 인해 지난 해 7월에 갑자기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서울 삼성 강북 병원에서 포기하라 했던 분인데
정말 하나님의 은혜와 주위의 많은 분들의 기도로 기적같이 회복이 되어
지금은 수지 보바스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워낙 심성이 착하고
오직 주의 일에 순종과 헌신 충성으로 살아 온 분이기에 마음이 너무 아파 울며 기도했습니다.
그 분은 저희에게 엄청난 큰 도움을 주셨고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쓰러진 후 
매월 50만원의 선교비가 끊어지니 저희가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선교지에서의 50만원은 너무 큰 돈이었기 때문입니다.
생활과 사역의 큰 타격이 되고
그렇다고 포기하고 돌아 갈수는 없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기도해야 됨을 알지만 선교사이면서도 사실 기도보다도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그래도 기도하는 가운데 이런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만원의 선교행복]이라하여 한 구좌 매월 만원씩 선교비 후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은 액수라도 선교 후원자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분들에게 청하여 한 구좌 만원씩만 도움을 청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이러한 생각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만원의선교행복]에 동참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한 구좌 1만원씩 매월 선교비 후원 요청을 하고 싶습니다.
감동이 되시고 동참해 주신다면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선교사를 살리고 선교지를 일으키리라 믿고 부탁을 올립니다.
한편으로는,
구걸하여 선교하는 것 같아 속상하고 자존심 상하고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이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되어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정중히 부탁을 올리는 것입니다.
한 구좌 만원씩만 후원해 주셔서 [만원의선교행복]에 가벼운 마음으로 기쁘게 동참해 주십시오.
10명이 동참해 주시면 10만원이 될 것이고
30명이 동참해 주시면 30만원이 될 것입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 하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났다]는 말도 실감으로 다가옵니다.
50명이 동참해 주시면 걱정을 덜고 선교지에서 생활과 사역에 전념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현재 제가 사역하고 있는 현지인 교회는 약 250여명의 교우들이 함께 예배하고 있고,
학생들 60여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주고 크리스챤 인재를 키워나가고 있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천막을 치고 예배하는 교회이지만 얼마나 열정이고 뜨거운 교회인지 자랑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지난 년말에는 50명의 교우들에게 바다에 나가서 세례(침례)를 행 할만큼 성장하는 교회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염치없이 부탁을 드리는 것은
주변에 선교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에게도 소개해 주시고 연결해 주시면
마음을 펴고 선교에 전념할 수 있으리라 확신이 되어 이렇게 부탁을 드려 봅니다.
특별히 저의 선교지에 다녀가신 분들은 선교지의 상황을 보셨기에
한달에 만원씩의 선교비 후원에 동참해 주시리라 기대도 가져 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러한 부탁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관심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분들이기에
또 저를 조금이나마 아시고 이해해 주실거라는 마음으로
좋은 분들 소개해 달라고 이렇게 부탁을 올리네요.
혹시라도 마음에 짐을 드렸다면 용서하시구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선교비 후원 계좌
씨티은행 백종명  450 - 01452 - 262 - 01
 
백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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